실로 얼굴을 감싼 후, 그 위에 화장품을 덧바르는메이크업인 ‘실메이크업’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메이크업아티스트인 애나 머피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실메이크업(Yarn Make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여진이 “메이크업도 MZ세대처럼 하면 정말 나이를 모를 것 같다”고 하자 김숙은 “안 된다.
김미령은 갈매기 눈썹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도 “(김미령은) 입술 빨갛게 안 하면 아파 보여서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어 최여진은 "메이크업만 MZ스럽게 하면 나이를 모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숙은 "아니다"며 "이모카세 님은 갈매기 눈썹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령이 이렇게 MZ 패션으로 간 곳은 바로 한복가게였다.
알고보니 새로운 한복을 맞추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최여진은 "이중 생활 하시냐"며 "다리가 모델 다리다.
MZ스럽게메이크업을 하면 나이를 모를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숙이 "이모카세처럼 안 보인다.
멋있다"고 하자 이지혜는 "너무 다른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형형색색의 꽃을 붙인 화려한 네일아트도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손동작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해 고혹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낸 권은비는 명불허전.
최여진과 이현이는 "다리가 완전 모델다리, 모델도 저런 다리 나오기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본인 옷인지 물었다.
한복을 입었을 때와 180도 다른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김숙은 "뒷모습 완전 걸그룹이다"며 감탄, 모두 "메이크업MZ로 하면 나이 모를 것 너무 멋지다 다른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메이크업을 MZ처럼 하면 정말 MZ 같이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분은 갈매기 눈썹을 좋아한다”며 김미령 특유의 화장법을 고수하길 바랐고, 이지혜도 “입술 빨갛게 안 하면 아파 보여서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령이 긴 생머리에 각선미를 자랑하며 도착한 곳은.
이어 최여진은 "메이크업만 MZ스럽게 하면 나이를 모를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김미령은 경동시장이 아닌 광장시장을 찾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령은 새로운 한복을 맞추기 위해 한복전문점을 찾았던 것.
김미령은 계절별로 한복을 3~4벌씩 맞춘다고 밝히며 "제가 한복집의 앰배서더다"라고.
아이돌 다리야"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모델 출신 최여진은 "이중생활하는 거 아니냐"며 "다리가 완전히 모델 다리다"고 감탄했다.
이어 "메이크업만 좀 더 MZ 세대처럼 하면 정말 못 알아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숙은 "아니다.
이모카세 님은 갈매기 눈썹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깔끔한 화이트 상의에 풍성하게 흐르는 롱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톤다운된메이크업으로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르세라핌의 '비주얼 막내' 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