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02:29:05   by test / hit 41

걷어가지 마시고 해야 할 의무는

수신료 걷어가지 마시고 해야 할 의무는 다하셔야 한다”고 썼다.


특집방송편성 등 수습에 나섰지만 ‘보여주기식’ 대응으로 비난을 면치 못했다.


산림청 위기 경보가 발령된 지난 25.


[광주뉴시스] 최지현 광주시의원.


광주시의회는 최지현 의원(광산1)이.


이번에도 산불 현장에서, 또 스튜디오에서재난정보를 전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산청에 산불.


국회의원들의 방대한 자료 요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등 피해 지역 주민이 관련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앞으로 산불 피해 복구 시점까지재난방송의 적극적인 실시를 요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피해 확산에 따라 이날 오후 7시 19분방송통신재난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http://www.yjfc.co.kr/


산불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엔 통신서비스,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 등 지원 대책이 적용된다.


과기부는 산불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규모방송통신재난이 우려되는 상황.


두개나 쓰면서 한 채널에서는 ‘생생정보’를, 다른 채널에서는 ‘6시 내고향’을 방영하고 있더라”며 “공공의 복지를 위한 공영방송이 지방재난을 보도하는 건 의무”라고 강조했다.


25일 올라온 해당 청원은 26일 오후 6시 기준 11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등을 편성 삭제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가 이 정도로 커질 줄 몰랐다고 할 수 없다.


재난방송사의 존재 이유 가운데 하나가 신속한재난방송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그 역할과 책임을 잊으면 안 된다.


해당 방송사만 나무랄 일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