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23:29:34   by 10K 참가 / hit 429

순위권 도착했는데..미흡한 그 관계자분의 태도

순위권에 도착했습니다. 들어온 순서대로 기록확인하여 순위권 목걸이 걸어줘야하는데 혼선없이 한가한 때에 도착지 들어와서 눈에 확인이 되는데도 그 관계자는 멀뚱멀뚱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도착하여 숨 넘어가는 목소리로 순위권 목걸이를요청했는데요.
그러자 그 관계자분은 저기 수기로 적고 계신분한테 직접가서 확인하고 자기한테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대회 뛰고 방금 들어와서 숨 헐떡이는 사람한테 회복의 시간을 주지않고 궁금하면 가서 확인하고 다시 오라는 말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관계자분께서 오셔서 그 관계자분께 왜 안하고 있냐고 나무라자 그때서야 하는 척 하더군요
그 관계자분.. 매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게 대처하시는 분인데 제가 참고 참았다가 그 분께 똑바로 하라고 글 남깁니다.
대회현장에서 참가자에게 기분망치거나 같이 현장을 이끄는 분들께 피해주지 마세요.
할거면 제대로 꼼꼼하게 하시거나 안할거면 빠지시길!